대구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산림조합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연령대 별로 숲을 만끽할 수 있는 사나래 유아숲을 최근 완공하였다고 밝혔다.

오늘참석한 여수시장 정기명 여수시의회 송하진의원 정옥기의원 여러의원들이함께 자리를 빛내주었다.


여수시에 안전한 숲 놀이터 및 숲 체험 공간 조성 방침에 따라 여수시 선원동 산1329에 조성된 사나래 유아숲은 여수시에서 발주한 하늘 숲, 모임 숲, 놀이 숲이라는 각각의 공간으로 조성 되어 아이들의 행복과 창의적 통찰력을 깨우며 숲과 더불어 성장하고 자연을 벗 삼아 꿈을 키우는 장소를 마련하는 숲으로 산림조합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완공한 체험형 유아숲이다.


사나래 유아숲 시공사인 여수시산림조합 양재승 조합장은 “여수시의 안전한 숲 놀이터 및 체험 공간 조성에 적극 협력하여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가 될 수 있도록 4천여 조합원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숲을 보호하고 산림경영지도 및 육성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특수법인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