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동아방송=신경식기자] 지난 2일 밤 9시, iNET TV에서 방송된 가요학당은 서원섭(개그맨) 진행으로 송광호(작곡가), 가수 김현진, 전여진, 송주하, 오예중, 나팔박이 등이 출연했다. 그리고 초대 가수는 견우와 직녀, 그리고 시니어밴드 '다다'가 참여해 엔딩 무대에서 신곡 "다다다 더더더"를 공개했다.

아이넷TV 가요학당 제작자 서원섭(개그맨) 방송캡처

이번 신곡은 강렬한 비트와 경쾌한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고, 가사는 우리의 작은 변화가 어떤 큰 의미를 지닐 수 있는지를 메시지로 전달한다. 시니어밴드 '다다'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로서 밴드이며 보컬 소피아, 기타 남고니, 건반 마리, 베이스 베키로 결성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공연과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좌)송광호(작곡가), 가수전여진, (뒤)서원섭(개그맨), 김현진, (뒤)송주하, 오예중, 나팔박,

아이넷TV 가요학당은 추억의 교복을 입고 음악인들이 음악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음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진행되고 제작자인 서원섭(개그맨)은 다양한 음악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 문화의 발전을 자연스럽게 하자고 한다. 앞으로 시니어밴드 '다다'는 활기차게 음악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넷TV 가요학당 방송캡처 시니어밴드 "다다" 좌)보컬 소피아, 기타 남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