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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신규 원전 이름, 군민 손으로 짓는다...‘100년 미래’ 담아낼 수 있을까
작성 : 2026년 09월 01일(화) 21:32 가+가-
[신동아방송 경북영덕=천오복기자] 영덕군(군수 조주홍)이 새롭게 추진되는 원자력발전소의 공식 명칭을 군민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정하기 위한 공모에 나섰다.

영덕군은 신규 원자력발전소의 공식 명칭을 군민 공모를 통해 선정하기로 하고, 영덕의 지역적 특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명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신규 원자력발전소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덕군은 지역의 역사와 자연, 에너지 산업의 미래 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부를 수 있는 명칭을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모을 계획이다.

특히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은 만큼, 명칭 공모를 통해 군민들이 지역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명칭 공모가 영덕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오복기자 기사 더보기

pko589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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