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난 10월 1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향군 회원, 보훈·안보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5명에게는 향군장학증서가 전달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이 ‘알고리즘 전쟁과 한국안보’를 주제로 안보강연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되새겼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유사시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보단체와 협력하고 지역방위 능력을 키워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재향군인의 날은 국가안보와 국토방위에 헌신한 재향군인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이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보훈·안보단체와의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국가안보는 군과 안보 관련 기관만의 책임이 아니다.
지역사회가 안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공헌을 기억하는 일 역시 중요한 사회적 기반이다.
이번 기념식이 일회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보훈 대상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 지역 안보단체와 시민 간 소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특히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장학 지원이 지역사회에서 어떤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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