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농장과 연계한 현장 방문형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일상적인 시설 이용에서 벗어나 자연과 지역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 청소년들은 지역 내 버미오차드를 방문해 농장 소개와 사과에 관한 교육을 받은 뒤 직접 사과를 수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과를 활용한 보틀케이크 만들기에 참여하며 농산물이 생산되고 활용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단순 견학에 그치지 않고 사과 수확과 디저트 만들기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해 새로운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했으며, 활동 결과물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 농장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청소년이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 환경에 관심을 갖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여가·문화 체험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결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경험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aechul53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