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해 진행한 ‘대한상공회의소 ERT 지역챌린지’의 취지를 이어 기업과 유관기관의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은 섬 주민들이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가정마다 구급함을 전달하고, 고령가구의 노후 전등 교체를 지원했다. 또한 계절꽃 모종 500개를 심는 조경 활동과 법률·민원 상담, 어르신 이·미용 서비스 등을 함께 진행하며, 섬 지역의 생활 여건을 고려한 주민 체감형 활동을 펼쳤다.
여수상의는 지난해 여수국가산단 인근 마을과 거문도에서 기업·기관이 함께하는 ERT 지역챌린지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섬박람회를 응원하기 위해 월호도에서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이어갔다. 기업과 유관기관이 각자의 역량을 모아 지역에 필요한 도움을 전하고, 신기업가정신을 현장에서 실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은 주민들의 일상에 관심을 갖고 필요한 일을 함께하는 데서 시작한다”며 “이번 행사를 함께한 여수해양경찰서와 GS칼텍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기업과 유관기관이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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