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시니어클럽협회 경남지회(지회장 김철오)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노인일자리 사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창원시니어클럽 등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22곳과 우수 지자체 5곳, 사회공헌형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노인 일자리 사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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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참석자들은 노인 일자리 사업의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통해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경남도는 도내 노인인구가 77만 명에 이르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인구의 10.4%에 해당하는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공공기관과 연계한 ‘고쳐드림’, ‘화재 주거 안전사업’, ‘주거에너지 보안관’ 등 민관 협력 기반의 경남형 노인 일자리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전문기술을 지역사회에 활용하고, 노인 일자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소득과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안정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관계 형성과 고립감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등 노년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안정숙 경남도 노인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공유된 우수사례를 현장에 확산하고, 어르신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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